먹거리∙볼거리∙휴식공간 풍부한 송도 커낼워크, 긴 운항에 지친 승무원 및 관광객 휴식처 인기
  • ▲ 외국인 승무원들이 커낼워크 NC큐브에서 쇼핑과 휴식 취하는 모습
    ▲ 외국인 승무원들이 커낼워크 NC큐브에서 쇼핑과 휴식 취하는 모습


     

    12일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부터 인천 송도 신항을 통해
    입항한 관광객들의 관광지로
    송도 [커낼워크(NC큐브-커낼워크점)]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NC큐브-커낼워크점]는
    지난달 30일 이랜드 리테일이 오픈 했으며,
    연면적 5만 4726㎡ 의
    인천 지역 최대 규모 쇼핑센터다

    쇼핑 공간 외에도
    약 50여개의 식당과 카페가 곳곳에 배치됐고,
    문화공연을 거리 곳곳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
    대우인터내셔날 본사가 입주 예정인 동북아무역타워,
    송도 센트럴파크 1,2 상업시설과 GCF 사무국이 입주하는 G-타워 등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송도국제도시를 관광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 신항만에는
    평균 약 3,000여명 이상 탑승한 대형 크루즈가
    총 28회 입항 할 예정으로
    향후 송도국제도시를 관광하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