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난 좋은 아빠이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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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상우가
    강예빈과의 불륜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권상우는 최근 불거진
    강예빈과의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헛소문들 때문에 힘들었다.
    촬영하느라 3일 밤을 새고 나왔더니
    어느 새 내가 이상한 사람이 돼 있었다.
    나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다.

       - 권상우


    이날 권상우는 아내의 애정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와이프의 애정신은 챙겨보지 않는다.
    열이 받는다. 결혼 전에 촬영했던 것도 보지 않는다.
    반면 손태영은 내 애정신을 꼭 챙겨보는데,
    그런 날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야한다.
    내가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손태영의 어깨다.
    그것으로 기분을 확인할 수 있다.

       - 권상우


    한편, 권상우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은
    다음달 2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 MBC<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