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의 주인공들을 통해 회식자리의 부담감을 위트 있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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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플러스]의 2013 TV광고[사무실 편], [거리 편]을 선보인다고30일 밝혔다.내달 1일부터 방영되는 이번 TV광고는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직장 회식자리의 부담감을 보여주며[모닝케어 플러스]가 알코올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해다음날 상쾌한 아침을 맞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에초점을 맞췄다.특히 최근 인기리에 반영됐었던 군디컬(군대+메디컬) 드라마[푸른거탑]의 주인공들이 회사원으로 분해직장인들이 느끼는 회식자리의 부담감을위트 있게 보여줌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푸른거탑에서 어리바리한 신병역할을 리얼하게 연기한 이용주씨가신입사원 역할을 맡아 [사무실 편]에서는직장 상사의 "오늘 끝나고 저녁에 다들 뭐하나?"라는 물음에요령껏 회식 참여를 피하는 선배들과는 달리상사의 눈을 피하지 못해 회식에 끌려가게 되는 상황을 보여줬다.[거리 편]에서는1차 모임을 마치고 직장 상사의 2차 모임을 권하는 상황에서이런저런 핑계로 먼저 가버리는 선배들과 달리혼자 남아 상사와의 술자리를 피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이번 광고는직장인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소비자가 제품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리얼리티에 중점을 두었다.앞으로도 숙취해소음료 하면[모닝케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체험마케팅, 건강한 음주문화 프로젝트, 샘플링 행사 등을강화해 나가겠다."- 동아제약 관계자한편,2005년 처음 선보인 모닝케어는최근 식약처에서[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한개별인증원료(제2011-22호)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성분을 사용해숙취해소음료로는 처음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