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고성, 군산서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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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40%를 지원하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10월 행사가
전남 고흥 안남마을, 경남 고성 동화마을, 전북 군산 선유도마을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어업인의 서비스능력을 키우고,
도시민에게 어촌체험 여행을 저렴하게 제공해
도시민과 어촌의 교류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다. -
이달엔 고성 동화마을과 군산 선유도마을 여행은 일반인 모객 형식으로,
고흥 안남마을은 다문화가정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어로체험, 갯벌체험, 낚시 등
다양한 어촌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어촌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기회를 갖는다.
갯벌 생물과 동‧서‧남해의 주요 어•패류 등을
직접 보고 만져보는 수산해양생태학습의 장도 마련된다.
매회 80명(당일 행사는 40명)까지 선착순이며
소요 경비의 40% 정도를 해양수산부가 지원한다.
희망자는 바다여행포털 [바다여행] (www.seantour.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한국어촌어항협회 (080-500-8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