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성만큼이나 이상형도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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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슈퍼스타K5> 멤버들이 연예인 이상형을 밝혔다.

     

    현재 생방송 2라운드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TOP8 멤버들에게 연예인 이상형을 물어본 것.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다양한 개성을 지닌 멤버들인 만큼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의 취향도 다양했다.

     

    먼저,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플랜비의 리더 이경현은
    요즘 대세 클라라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볼륨감 있는 몸매가 마음에 든다"라는 이유로
    그녀를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무대를 잘 마치고 내려왔을 때
    클라라 씨가 포옹해주셨으면 한다"며 속내를 밝혔다.


    플랜비의 윤태경은 한효주, 이동훈은 애프터스쿨의 리지,
    최정훈은 차예린을 꼽았다.

     

    박시환은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지닌 탤런트 이영은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박재정은 연기파 배우 홍수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원기는 "아무리 이상형이라 해도 연예인이 아닌 아내를 고집하겠다"며,
    변함 없는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고.

     

    여성 멤버들 중에는 송희진이 훈남 배우 공유를 이상형을 꼽았다.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는 이유로 공유를 이상형으로 꼽은 송희진은
    "같이 밥 먹고 싶다. 생방송에 와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공유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정은우는 탤런트 이종석을,
    김민지는 CN BLUE 정용화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오는 11일(금) 밤11시 생방송 2라운드에 돌입할 예정이다.


    위블리가 탈락을 확정 지었고,
    임순영과 마시브로가 다음 생방송 경합을 위해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생방송 2라운드에 합류하게 될 멤버는 누구인지,
    어떤 주제로 다음 경연을 이어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