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의 삶의 원천이자 보고인 바다의 중요성 되짚는 기회 마련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사가 후원하고 한국해양대학교가 주최하는 
[제 5회 한바다호와 함께하는 해양문화아카데미]가 
오는 11월 2일 한국 해양대학교 한바다호 선상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한바다호와 함께하는 해양문화아카데미]는 
건강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한국해양대가 펼치는 
부산지역 사회공헌 활동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시티에디션 부산 출시를 계기로, 
한국해양대학교를 후원, 향후 3년간 부산 지역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11월 2일 강좌는 부산 시민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한바다호] 선상에서 직접 펼쳐지며, 
부산 인근 연안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해양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오는 30일까지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강좌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지역에 필요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학교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펼치는 의미 있는 활동인 만큼
부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

   - 유호성 페르노리카 코리아 홍보팀 본부장 


한국해양대는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후원을 바탕으로 
한바다호와 함께 하는 선상 해양문화 아카데미, 
해양 생태 지도자 양성, 오륙도, 해운대, 이기대, 태종대 등 
부산의 명소 4개 지역을 선정해
수중 정화 활동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