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방문 및 계좌 없어도 발급 가능
카드 없이 [앱] 만으로도 결제 가능
  • ▲ KT는 앱으로 발급받아 충전 후 사용 가능한 주머니 카드를 출시했다.ⓒKT
    ▲ KT는 앱으로 발급받아 충전 후 사용 가능한 주머니 카드를 출시했다.ⓒKT



<KT>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발급받아
선불카드처럼 금액 충전 후 사용 가능한 
[주머니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머니 카드]는 
은행방문 및 은행계좌가 없어도 
스마트폰 현금지갑인 
[주머니 앱]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며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분실신고나 이용정지도 앱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결제 시 받는 문자 및 
주머니 앱에서 결제금액 및 잔액, 
캐시백 내역까지 모두 확인 가능하다.
 
[주머니 카드]는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
미리 충전한 금액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인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까지는 
전월 사용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5% 캐시백(월 5천원 한도)]을 제공한다. 
 
[주머니 카드]는 [주머니 앱]에서 신청하면 
등록한 주소로 배송된다. 

배송된 카드는 [주머니 앱]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없이 [주머니 앱]만 있으면 
주요 편의점, 카페 등에서 결제,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ATM 출금(신한은행)이 가능하다.
 
한편, <KT>는 
[주머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주머니 카드 신청, 사용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시행한다. 

[주머니 카드]를 신청한 고객 중 
무작위로 골든티켓을 같이 발송해 
[주머니 앱]에 카드를 등록한 
500명에게 3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매월 5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커스텀 멜로우 카드목걸이, 
스타벅스 캔커피 기프티쇼 등 
다양한 상품의 골든박스를 제공한다.
  
주머니 앱은 
<KT 올레마켓>,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휴대폰 번호로 가입하면 된다.

통신 3사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