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슈퍼레이스 최종전, 금호타이어 장착 CJ레이싱팀 황진우 선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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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 2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금호타이어는 28일
    금호의 [엑스타(ECSTA) S700]을 장착한
    CJ레이싱팀 [황진우] 선수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 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
     
    한-중-일 3개국 서킷을 넘나들며
    총 7전으로 치러진 이번 슈퍼레이스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황진우](CJ레이싱, 금호타이어)와 [김동은](인제스피디움),
    [조항우](아트라스BX)선수는 각 타이어사의 명예를 걸고 출전,
    큰 화제를 모았다.

     

    결국 올해는 금호타이어가 승리를 견인,
    2012년 우승자인 [김의수](CJ레이싱) 선수에 이어
    [황진우]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 슈퍼레이스 경기는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경기가 치러져
    한국 모터스포츠의 저력은 물론
    금호타이어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널리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즌이었다.

    앞으로도 한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다."

          - <김주상> 광고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