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회장 "사회복지시설 생각보다 열악해"
  • ▲ 개보수를 마친 사회복지시설 [하누리 주간보호센터] 전경.ⓒ따뜻한동행
    ▲ 개보수를 마친 사회복지시설 [하누리 주간보호센터] 전경.ⓒ따뜻한동행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사회복지시설 개보수지원 100호를 돌파했다.

     

    26일 따뜻한동행에 따르면
    오는 27일 서울 시흥동 [하누리 주간보호센터]에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김현경]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보수 지원 100호 돌파 기념 및 센터 개장식이 열린다.

     

    따뜻한동행은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서울, 경기, 대전, 충남 등
    전국에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개보수 지원 및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해왔다.

     

    김종훈 회장(따뜻한동행 이사장)의 말이다.

     

    "아직도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이 열악한 상황이다.

     

    100가구 돌파를 시작으로
    장애인들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문화적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