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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비수기에 들어간 가운데
12월 둘째 주에는 대구에서만 1,909가구가 청약에 나설 전망이다.6일 부동산포탈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2주차에는
전국 6개 단지 2,831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특히 대구에서만 3개 단지 1,909가구가 청약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3곳이 예정됐다.
이 중 2곳이 대구지역이다.주요 청약 단지
오는 10일에는 [풍림산업]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 80-1번지에
84~107㎡(이하 전용면적), 총 98가구로 조성되는
[인창동 풍림아이원] 1순위 접수를 받는다.분양가는 84㎡ 3억200만~3억500만원,
107㎡ 3억8,000만원이다.같은 날 [동화주택]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일원에
51~75㎡, 총 933가구 규모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 2차] 청약을 받는다.이미 분양된 1차 839가구와
추후 3차 물량(2,000여가구)이 추가로 예정돼
1~3차 총 3,700여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분양가는 51㎡ 1억5,990만원,
63㎡ 1억8,490만원,
75㎡ 2억690만원이다.[진아건설]도
대구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 A11블록에
70~84㎡, 총 730가구 규모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아리채]를 분양한다.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무료 조건에 분양할 계획이다.
부산에서는 동래구 온천동에서 [용진종합건설]이
76~80㎡, 56가구를 짓는 [용진스타티스]를 분양한다.11일에는 [서한]이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시영아파트를 헐고
59~84㎡, 총 392가구를 짓는 [복현3차 서안이다음] 1순위 접수를 받는다.일반물량은 246가구다.
이어 12일에는 [양우건설]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물금지구 31블록에
84㎡ 단일면적, 총 76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양산물금 양우내안애2차]를 분양한다.2011년 10월 분양한 1차 796가구와 더불어
1,500여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
모델하우스 오픈
이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곳은 3곳이다.
10일에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이어 13일에는 대구 달서군 유가면 대구테크노폴리스 A15블록
[대구테크노폴리스 호반베르디움],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지구 A-3블록
[제일풍경채](민간임대) 등 2곳이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