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경영, 위기관리 시스템 강화"
  • ▲ 전중규 신임 호반건설 대표이사.ⓒ호반건설
    ▲ 전중규 신임 호반건설 대표이사.ⓒ호반건설

     

     

    [전중규] 전 호반건설 상임감사가
    [호반건설]의 새 수장으로 선임됐다.

     

    호반건설은 신임 대표이사(부회장)에 전중규 전 상임감사를 선임하고
    계열사인 광주방송 신임 사장에 [양철훈] 전 SBS 보도국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중규 대표이사는
    1951년생으로 광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제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외환은행 신용기획부 부장,
    여신관리본부 본부장,
    여신본부 부행장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 올해까지 호반건설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호반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금융전문가의 경험,
    호반건설의 상임감사 경험 등을 바탕으로
    내실 경영과 위기관리 시스템 강화,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호반건설의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호반건설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중·장기 성장동력 발굴,
    전사 자원의 통합관리 기능 강화,
    현장 중심의 경영 실천 등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김명열 부사장(건설본부장),
    정성기 전무(기술본부장),
    조양호 전무(동탄A22블록),
    변경수 이사(분양사업부),
    김병현 이사(안동 옥동),
    박재욱 상임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