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금리,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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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3월 말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함께
    [내지갑통장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지갑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요금 자동이체를 등록·이체한 고객에게
    가입축하금 1만원을 제공한다.

    [내지갑통장]에
    50만~200만 원을 예치해 두면
    연 4.2%(세전)의 높은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월 건당 70만원 이상 입금(최소 1회),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월 1회 이상 이체,
    ▲통신요금 자동납부 정상인출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이러한 혜택으로
    현재 30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내지갑통장을 주거래 통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국내 3대 이동통신사와 함께
    금융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내지갑통장]을
    주거래 통장으로 선택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장호준 상무


    한편, 내지갑통장은
    지난해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지로부터
    [2013년 최우수 글로벌 예금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