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현장등록 순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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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6일간
청계천 광통교 공사 사옥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마당 외에
한복 입고 사진 찍기 체험과 세뱃돈을 담을 수 있는
복주머니 접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모든 윷놀이 참가자에게 복주머니를 증정하며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현장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관련 문의는 24시간 관광안내전화 1330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