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국내 첫 동관이음쇠 생산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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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우금속공업(주) 이광원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 정우금속공업(주) 이광원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4년 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동관이음쇠 제조업체인 정우금속공업(주)
    이광원(사진·65)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광원 대표는 1979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국내 최초로 동관이음쇠를 생산했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제품의 우수성을 높여 국내업계를 선도해 
    2012년 매출액 608억원, 수출 3,000만불을 달성했다.

    동관이음쇠 제품은 상수도, 가스, 위생, 냉난방에서부터
    각종 플랜트 배관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와 다양한 규격으로 사용된다.
    정우금속공업(주)은 700여개에 해당하는 국제규격과
    4,300여종의 다양한 금형을 보유해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에 근거한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국(KS,KC)·일본(JIS)·미국(NFS,UPC)
    유럽(KITEMARK, AENOR)·호주(WATERMARK) 등
    각국의 품질시스템 및 제품 인증 획득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35년간 동관이음쇠 단일품목으로 [세계일류상품]으로 발전시켜 온 만큼
    앞으로도 세계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끊임없는 신기술개발, 신제품개발, 품질관리, 우수한 인재육성, 가격 경쟁력 확보로
    세계 1등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100년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우금속공업(주) 이광원 대표이사


    한편 이광원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임직원 급여의 일정금액을 매월 모아 연말 양주시와 연개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