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재킷
  • ▲ ⓒ이젠벅 제공
    ▲ ⓒ이젠벅 제공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대표 김형섭)이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 시즌에 앞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재킷 ‘레윈드 재킷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윈드(RAWIND) 재킷’은 비(Rain, 레인)와 바람(Wind, 윈드)의 합성어로, 남성용 ‘파인 테크 레윈드’와 여성용 ‘빌라 테크 레윈드’ 2종으로 구성되었다.

    가벼운 방풍 소재와 내수압 4,000mm의 2.5 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갑작스런 돌풍 및 우천에 대비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특히, 비에 노출되기 쉬운 후드와 어깨 부분에 심테이프 기법을 적용했고 원단 사이로 물과 바람이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어 뛰어난 생활 방수 효과를 발휘한다. 

    아울러 투습 및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격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보다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움직임이 많은 옆 구리와 팔 안쪽 부분에는 고신축성의 메커니컬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활동성을 발휘한다.

    아울러, 빛 반사 기능의 일루미네이션 소재를 전면에 삽입해 어둠 속에서의 안전성은 물론,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화이트, 블랙 총 2가지 컬러로, 가격은 각각 19만9천원.

    한편, 이젠벅은 ‘레윈드 재킷’ 출시를 기념해 ‘이젠벅과 함께 2014 새로운 출발!’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윈드 재킷 구매 시 베이직 라운드 티셔츠를 증정하고, 함께 구매하는 제품 한 개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오는 3월 31일까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