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럽 시장서 동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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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푸마 제공

     

    푸마는 90년대 초 트리노믹 쿠셔닝을 선보이며 러닝화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던 트리노믹 운동화가 라이프스타일 XT 1(엑스티원) & XT 2(엑스티투)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됐다고 4일 밝혔다.

     

    푸마의 트리노믹 쿠션은 자연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구조로 알려진 육각형 파드들로 이루어진 쿠셔닝 시스템으로 부위별로 크기가 다른 파드로 설계된 것이 특징. 외측면의 큰 육각 파드는 최상의 충격 흡수 기능을 하고 내측면의 작지만 견고한 파드는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준다.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엑스티 원(XT 1), 엑스티 투(XT 2) 는 모던한 컬러 배합에 포인트 컬러가 더해졌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트리노믹 XT 시리즈 제품은 미국, 유럽에서 3일(현지시간) 동시 발매되며 한국에서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puma.co.kr)에서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춰 4일부터 판매한다. 푸마 매장에서는 8일부터 판매한다.

     

    한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영국 육상 선수 린포드 크리스티(Linford Christie)가 트리노믹 폼이 스파이크를 신고100m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트리노믹의 혁신적인 기능이 입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