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커뮤니케이션즈가 부산지역 장애 어린이들 후원에 나섰다. 

1일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부산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감성놀이터 '더놀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예술 교육 사업 '아츠랩'의 프로그램에 장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기초 재활 및 직업 훈련 등을 돕는 시설로 장애 어린이에 맞는 교육과 언어 치료 등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준 본부장은 "수익금과 프로그램이 부산지역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