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전문감정평가기관 제일감정평가법인은 세월호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법인창립 41주년 기념행사 축소개최로 절약된 행사비용과 전국 14개 본·지사 소속 감정평가사(196명) 및 직원(230명)이 합심해 마련했다.


    제일감정평가법인은 2007년 이후 매년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한 대형감정평가법인으로 2011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불우이웃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