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겠다"
  • ▲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이룩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안전문화 확산 퍼포먼스를 행하고 있다.ⓒ롯데건설
    ▲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이룩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안전문화 확산 퍼포먼스를 행하고 있다.ⓒ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잠실 제2롯데월드 현장의 중대재해 재발방지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롯데월드몰 시네마홀에서 양수승 고용노동부 서울 동부지청장과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 본부장, 롯데건설 주재임원과 현장소장 등 약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해졌다.

    결의대회는 '제2롯데월드 안전사고예방'의 일환으로 현장의 중대재해 재발방지와 산업재해예방을 촉진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안전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 행사에서 참석자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이룩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안전문화 확산 퍼포먼스를 열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문화가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작업현장의 위험요인를 제거함으로써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