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84㎡ 실입주금 8천만원
  • ▲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에 특별 분양 중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투시도.ⓒ롯데건설
    ▲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에 특별 분양 중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투시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를 특별 분양중이다.

    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17∼40층, 총 26개동, 전용84∼199㎡ 총 2770가구로 이뤄졌다. 이중 선호도가 높은 전용84·99㎡가 전체 가구수의 68%를 차지한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조경·생태면적이 각각 40%에 이른다. 1단지 안에는 축구장 1.5배의 크기의 중앙에코광장(약1만㎡)이 있다. 게다가 1.5㎞ 산책로, 1㎞ 자전거길, 200m 생태연못 등도 자리잡고 있어 자연친화적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지나는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50분이면 충분하다. 또 분당선 개통으로 용인 기흥역에서 수원역까지 20분만에 이동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교육여건은 중일초교와 어정중이 통학권에 있으며 단지 내 삼육외국어학원과 업무 협약을 통해 입주민에게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커뮤니티시설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곳에는 실내 수영장, 골프 연습장 , 피트니트 센터,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밖에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등도 운영된다. 롯데건설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이 시설을 올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의 전용84㎡의 경우 실입주금이 8000만원선이며 일부 전세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전용129㎡의 전세계약은 3억6000만원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