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 학습 방식 도입…내신 대비형 문항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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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눈높이사회'와 '눈높이과학' 개정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눈높이사회'와 '눈높이과학'은 교과 중심 내신 대비형 문항들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스스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방식을 도입해 서술형·논술형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눈높이사회'는 이야기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교과서를 반영해 스토리텔링기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무조건적 암기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중요한 개념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눈높이과학'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교재를 집필해 교과의 완전한 이해를 돕는다. 내신 대비를 위한 특집세트도 제공하며, 특집세트의 해설을 담은 온라인 강좌도 제공한다.

    학습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초등과정은 학습 흥미 요소를 강화했다. 중등과정은 내신 대비에 중점을 뒀다. 매주 1회 눈높이선생님이 방문 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