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에 차별화 둔 신개념 제품 승인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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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식품을 넘어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즐겨 찾는 커피. 그만큼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 더치커피는 카페인이 낮고 시원한 상태에서도 커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다.
이처럼 더치커피 기구의 수입과 다양한 방법의 기구 제조가 시장에 혼재한 가운데 구조와 형상에 차별화를 두고 제작한 더치커피거치대가 출원신청 후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적장애인과 함께 커피업무를 담당하는 일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더치커피기구를 디자인 했다.
모래시계를 형상화한 워터드립 더치커피거치대를 진출함과 동시에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으로 출발했다고.
커피숲 더치커피기구는 전체 높이가 970mm로 3.3리터다. 중간 서버(원두용기)그리고 하단에 커피 원액을 담을 수 있는 용기로 이루어 져 있다. 더치커피는 미세 조절 밸브의 조절로 1초~5초로 물이 떨어지게 하여 10~12시간(개인 차가 있음)동안 커피를 우려내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커피숲'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aterprocess)에서 확인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