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람은 7일 데뷔앨범 '예뻐졌다' 공개를 앞두고 무려 32kg 감량에 성공해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거듭났다.
박보람의 놀라운 변신은 지난 3월 공개된 홍대광의 신곡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뮤비 속 박보람은 과거 통통했던 모습과 달리 한층 여성스러워진 여신급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보람은 그간 트위터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설리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며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관심을 받았다.
박보람은 7일 공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박보람은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와 체중감량 사진을 연이어 공개,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보람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의 비밀은 32kg 감량에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결과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와 무결점 몸매를 얻었다.
박보람 32kg 감량 전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람 32kg 감량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박보람 설리 닮은꼴 인정!", "박보람 32kg 감량 노력이 대단하다", "같은 사람이라는 게 안 믿겨져", "박보람 32kg 감량 전후 보니 정말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람 32kg 감량 전후, 사진=Mnet/박보람 인스타그램/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