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에밀리아 클라크의 섹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과거 남성지 GQ와의 화보에서 파격적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과감한 노출로 관능적인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특히, 보일듯 말듯한 적나라한 가슴골이 아찔한 매력을 더한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영화 '스파이크 아일랜드', '돔 헤밍웨이', '오버드라이브', '트라이애식 어택' 등에 출연했다. 특히, 미국 HBO 인기 드리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대너리스 타가레옌 공주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이전의 1~4편의 내용과 다른 새로운 시리즈로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 프리퀄 작품. 에밀리아 클라크는 극중 사라 코너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터미네이터5'는 2015년 7월1일 북미에서 개봉한다.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