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무대 선봬혁신적 퍼포먼스·레이져쇼·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 마련
  • ▲ ⓒ하이네켄
    ▲ ⓒ하이네켄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공연기획사 VU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컨셉의 뮤직 이벤트 '2014 Heineken Presents STARDIUM'(이하 하이네켄 스타디움)을 선보인다.

    14일 하이네켄에 따르면, 내달 27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이네켄 스타디움'에서는 다섯 개의 스테이지가 마치 거대한 오각형의 형태로 참가자들을 둘러싸는 특별한 무대형식이 처음으로 시도된다.

    하이네켄 스타디움은 참가자들의 온 몸을 이디엠(Electronic Dance Music)사운드로 강렬하고 짜릿하게 휘감기 위해 다섯 팀의 세계적 EDM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각기 다른 장르의 환상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스타디움에는 최정상급 디제이들이 참가를 확정지어 국내 이디엠 뮤직씬과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하우스(House) 음악을 대표하는 마크 나이트(Mark Knight), 다양한 장르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EDM의 장르인 덥스텝(Dubstep)을 파워풀하게 표현하는 세븐 라이온스(Seven Lions),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를 새로운 더치(Dutch) 스타일로 재해석한 알바로(ALVARO) 등이 5개의 스테이지 위에서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 것이다.

    이 밖에도 하이네켄 스타디움은 레이저쇼등을비롯해 각각의 음악 장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퍼포먼스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가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하이네켄 스타디움은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뮤직이벤트를 누구보다도 먼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맥주브랜드 하이네켄과 국내 공연 기획에서 명성이 높은 VU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손을 잡은 첫 번째 결과물이라 더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하이네켄 코리아의 얀아리 스미트 지사장은 "음악은 하이네켄을 표현하는 좋은 플랫폼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VU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이네켄 스타디움을 국내 음악 팬들에게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강력한 경험과 기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