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24일부터 새롭게 디자인 된 뉴 캔(New Can)을 선보인다.

전세계에서 선보여지는 이번 뉴 캔(New Can)의 새로운 디자인은 하이네켄의 아이코닉(Iconic)한 디자인적 요소들을 최대한 심플하고 강렬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캔 표면의 알루미늄의 은빛을 강조해 순수하게 품질을 이어가는 '정직성'과 제품에 있어서는 그 어떤 것도 숨길 것이 없다는 '개방성'을 나타냈다. 고급스러운 실버 톤을 더욱 드러냄으로써 오랜 시간 하이네켄이 지켜온 전통과 시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최상의 품질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뉴 캔의 앞 부분에는 하이네켄 특유의 클래식한 모습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담은 녹색 엠블럼이 들어가 하이네켄의 브랜드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무엇보다 캔의 옆면에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레드스타(Red Star)'를 심플하지만 크고 강렬하게 삽입해 기존 디자인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더불어 뉴 캔은 캔 표면에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엠보싱 처리가 추가되어 캔을 잡는 순간 하이네켄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하이네켄의 얀아리 스미트(Jan Arie Smit) 지사장은 "제품 패키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강렬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뉴 캔은 하이네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은빛이 강조되어 빛나는 알류미늄은 하이네켄의 진정성과 개방성을 나타낸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된 뉴 캔은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하이네켄 뉴 캔은 24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