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가 득녀했다.

유리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17일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리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를 안고 있는 남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 남편은 딸 사리하 양을 조심스럽게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우유를 먹이고 있다. 유리의 아이의 태명은 똘복이며, 이름은 리하라고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쿨 유리 남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쿨 유리 남편 훈남인 듯", "유리 남편 흐뭇한 아빠미소~ 딸바보 예약", "쿨 유리 남편 자상하네", "유리 득녀 정말 축하해요!", "쿨 유리 남편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월 4년간 교제한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 모씨와 결혼했다. 이후 유리는 남편을 따라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해왔으며, 결혼 6개월 만에 득녀했다

[쿨 유리 남편, 사진=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