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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데뷔 전 40여개의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21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6인방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와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총출동해 숨겨둔 입담을 뽐낸다.이날 유라는 "한참 미니홈피가 유행할 때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보고 소속사 40군에서 연락이 왔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라에게 러브콜을 보낸 소속사 중 현직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사람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한, 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한 유라는 MC 유재석의 실사와 똑같은 사진을 그려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유라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놀라운 그림 실력까지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걸스데이 유라,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