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한예슬을 보고 낙심한 사연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6인방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와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총출동해 숨겨둔 입담을 뽐낸다. 

이날 최여진은 "과거 캐나다 유학 시절에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모델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며 "캐나다 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주 지역 선발대회에 나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만큼 "캐나다를 접수하고 당당히 미국 예선에 참가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최여진은 미주 지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한예슬을 보고 크게 낙담을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최여진이 한예슬을 보고 낙담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여진 한예슬 언급,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