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퇴폐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데뷔 이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여자가 된 이국주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촬영에서 이국주는 과감한 리틀 블랙 원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퇴폐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선보였다. 넘치는 끼를 감출 길 없이 셔터 소리에 따라 변하는 그녀의 표정에 촬영장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수염을 붙힌 채 '으리!'를 외치고 '식탐송'을 부르던 개그우먼이 아닌 '여자 이국주'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데뷔 이후 9년 만에 지상파 3사를 오가며 가장 바쁜 때를 보내고 있는 그녀의 일상과 이국주의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 준 것.

이국주의 색다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전국 서점에서 8월20일 발행된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이국주 화보,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