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환경 갖춘 소형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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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환경을 갖춘 오피스텔 '마곡시티'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 마곡역이 가깝고 분양가가 저렴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마곡시티는 마곡지구C1블록에서 분양 중이다. C1블록 주변으로는 LG그룹 계역사와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대기업이 입주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초반으로 마곡지구 분양 오피스텔 중 저렴한 편에 속한다. 초기 투자 부담이 적은 만큼 임대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마곡시티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연 투자수익률 5%를 넘는 오피스텔은 여전히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이라며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투자적격상품의 옥석 가리기 중 최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단지다"고 전했다.
마곡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 중이며 신방화역 7번 출구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