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7집 '마마시타' 기자회견 후 전현무와 인증샷을 남겼다.

신동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자회견! 슈주7집 '마마시타' 전현무 형님 덕분에 무사히 끝! 근데 인스타는 사진 짤려서 옆에 멤버들 잘렸어. 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신동, 이특, 강인, 은혁, 최시원, 동해, 규현과 전현무가 모여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깔끔한 수트차림의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는 슈퍼주니어는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 컴백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9일 0시 '마마시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이날 오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9월 1일 발매한다. 

[슈퍼주니어 마마시타 , 사진=신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