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이 시꺼먼스로 변신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지나, 혜리, 맹승지, 박승희가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개전투를 앞두고 위장크림을 얼굴에 발랐다. 소대장은 위장 방법을 설명한 후 3분 만에 위장할 것을 지시했다. 

처음 화장을 하는 것처럼 위장크림을 바르던 멤버들은 소대장의 호통에 얼굴, 팔, 목, 귀 등에 거침없이 바르기 시작했다.  

잠시 후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지나, 혜리, 맹승지, 박승희 등 일곱 멤버는 연약한 여배우와 걸그룹 미모는 어디가고 귀신이라도 때려잡을 것 같은 여전사로 180도 변신,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