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이 9살 연하 신인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호영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9월 1일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밝혔다.

손호영과 아미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친한 선후배 가수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미는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간 상태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에 참여한 신인가수로 최근에는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불렀다.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 사진=연합뉴스/ 아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