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신인가수 아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한 소속사에 머물며 친하게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손호영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아미는 1989년 생으로 손호영보다 9살 어리다.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3월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OST '매일하는 이별', 2014년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아미는 손호영의 소속사를 나온 상태로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 사진=아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