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명랑소녀 혜리가 엄마와 통화 중 폭풍 눈물을 쏟았다.

걸스데이 혜리는 7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잠시 훈련이 없는 사이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육군훈련소에서 늘 씩씩한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던 막내 후보생 혜리는 엄마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 어떡해"라며 펑펑 울었다.

혜리는 부사관 학교의 혹독한 훈련과 초강력 소대장의 등장에 겁을 먹었다. 식욕상실과 함께 밥을 먹다가, 훈련을 받다가도 눈물을 흘리는 등 수도꼭지 혜리의 수난시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7일 오후 방송된다. 

['진짜사나이' 혜리,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