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
유명 뮤지션 등 공연 속 패션쇼 '눈길'
이달 30일까지 LF몰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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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구본걸)의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내달 16일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클럽 웨이브에서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를 개최한다.

    11일 LF에 따르면, 이번 파티는 패션과 자동차 그리고 음악이 이색적으로 어우러졌다.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등 유명 뮤지션과 함께하는 클럽 DJ의 공연 속에서 질스튜어트·질바이질스튜어트·질스튜어트 액세서리·질스튜어트뉴욕 등 4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파티에 초대 받은 총 500쌍(질스튜어트 250쌍, 현대자동차 250쌍)의 고객은 질스튜어트의 올 FW 신제품 패션쇼와 함께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현대자동차의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Art-Car),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아트카를 전시한다.럭키드로우·네일 케어·게임 이벤트·포토 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티는 오는 30일까지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10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이번 파티가 패션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줄 수 있는 파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질스튜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깊이 교감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티의 자세한 내용은 LF몰과 질스튜어트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