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의 아찔한 육감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망녀로 언급되자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 사실 나는 피부가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같은 발언에 이태임의 몸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 에서 절정의 섹시미를 보여주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극중 이태임은 부산 최대의 사채조직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템테이션의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아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한편,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이태임, 사진=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