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의 발언에 과거 수영복 화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망녀로 소개되자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 사실 나는 피부가 좋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태임의 매력적인 비치웨어 화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임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이태임은 화보에서 이국적인 프린트와 컬러의 비치웨어와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서머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열대 정글을 연상시키는 이국적 프린트의 수영복, 산뜻한 컬러의 비키니로 이태임만의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또,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타이트한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