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우정팔찌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손호준은 지난 7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석이 바로랑 우정팔찌!! 흰색 연석, 파랑 바로, 주황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디자인의 색상만 다른, 독특한 모양의 팔찌를 찬 손호준, 유연석, 바로의 손목이 담겨 있다. 이들은 '꽃보다청춘' 촬영차 간 라오스 배낭여행에서 팔찌를 구매해 나눠 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연석과 손호준은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나란히 우정팔찌를 차고 취재진들에게 자랑한 바 있다. 당시 유연석은 "바로가 스케줄에서 저희 우정 팔찌를 뺐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서는 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 세 사람이 블랙 수트 차림으로 정신없이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배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우정팔찌, 사진=손호준 트위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