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득남했다. 

정경미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44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정경미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남편인 윤형빈과 가족들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2013년 2월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 6개월 만인 지난 2월 2세 소식을 알렸다.

[정경미 윤형빈 득남,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