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식물줄기세포 기술 접목…안티에이징 화장품 신제품 홈쇼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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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화장품 신제품 ‘이자녹스 셀 퍼펙션’ 3종을 홈쇼핑에 출시한다. 본 제품은 사과의 식물줄기세포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은 “이 제품은 스위스 화장품 원료업체 ‘미벨(Mibelle)’에서 개발한 스위스 고유의 사과품종인 ‘우트빌러 슈페트라우버’(Uttwiler Spatlauber)’의 식물줄기세포 기술에 LG생활건강의 안티에이징 기술을 더해 만든 것으로 피부조밀도, 피부두께, 피부탄력, 안면 리프팅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우트빌러 슈페트라우버’ 사과 품종은 수확 후에도 최대 4개월 동안 신선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해 일명 ‘늙지 않는 사과’로 불린다. 이는 희귀품종으로 스위스 생물다양성보호조직(ProSpecieRara)에서 보호를 받는 등 오늘날까지 귀한 품종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미셸 오바마,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인사들이 좋아하는 과일로도 유명하다.

     

    셀 퍼펙션 스킨, 로션은 부드럽고 밀착감이 뛰어난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풍부한 영양감과 촉촉함을 부여한다. 셀 퍼펙션 크림은 100만개 스위스 유래 식물줄기세포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거칠어져 생기를 잃어가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탄력을 선사한다.

     

    한편 ‘셀 퍼펙션’은 홈쇼핑에서 이달 초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