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 UHD TV, 와이파이 등 '3대 GiGA' 서비스 체험자 모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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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신안군 임자도, 전주 한옥마을에 이어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기가급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했다.24일 KT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기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GiGA집(기가집)'을 오픈하고 공식 페이스북에서 1일 숙박 참여고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 희망 고객은 올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달 1일~9일 중 원하는 일자와 동반 인원(최대 3명)을 신청 하면 된다.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총 32팀이 선정되며 2차에 나눠 발표된다. 1차 당첨자 발표는 29일, 2차는 다음달 1일에 이뤄진다.전통가옥 '기가집'에서 하룻밤 숙박하면서 올레 기가 인터넷과 GiGA UHD TV, 기가 와이파이 등 KT의 3대 GiGA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또한 숙박이 아닌 일반 체험은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사전 신청 없이 방문 가능하다.KT는 GiGA 서비스 체험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운이 솟아나는 ‘GiGA삼(蔘)’,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최첨단 GiGA 서비스를 실제 한옥에 구현한 ‘기가집’에서 GiGA 서비스를 통해 달라질 우리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색적인 고객 체험으로 KT GiGA 서비스의 고객 인지도 확산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