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전자 제공.
    ▲ ⓒ 삼성전자 제공.


    "삼성 갤럭시노트4를 손에 쥔 당신은 이미 예술가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5~26일 이틀간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갤럭시노트4 S펜으로 그리다'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갤럭시노트4의 S펜이 문화·예술부문에서도 훌륭한 창작 도구로 활용된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휴대폰, 회화를 품다'라는 전시회를 열어 화제를 모았던 서영희 작가와 갤럭시 노트시리즈의 S팬을 통해 작가의 꿈을 이룬 김다정 씨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 갤럭시노트4 S펜으로 만든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한편 그림 그리는 법 등을 일반에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갤럭시노트4를 활용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디지털시대에서 전문가 뿐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직접 창작하고 함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생태계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화마케팅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