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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39)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신정환은 12월 20일 서울의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두 사람은 2013년 가을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에는 유럽으로 동반 배낭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신정환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패션 디자이너 출신으로 지금은 일하지 않고 현재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신정환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2011년 6월부터 복역하다 같은 해 12월 성탄절 사면으로 가석방됐다. 현재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신정환 결혼,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