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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의 전집 브랜드 교원 ALL STORY의 ‘솔루토이’ 시리즈가 출시 8년만에 누적 판매량 총 100만 세트를 돌파했다.
'솔루토이’ 시리즈 100만 세트를 위로 쌓으면 약 300,000m로 에베레스트산(8,849m)의 34배 높이와 맞먹는다. 일렬로 나열한다고 가정하면, 그 길이는 약 8,259㎞로 서울~부산 거리(832㎞)를 10여 차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또한 2014년 기준, 전국 초등학생 수가 273만여 명인 점을 감안하면 3~4명 중 1명이 ‘솔루토이’ 한 세트를 갖고 있고, 인당 10권 이상의 책을 보유한 셈이라는 계산이 가능하다.
‘솔루토이’ 시리즈는 2007년 1월 ‘솔루토이 위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4종이 출시됐다. 이 중 가장 많이 팔린 전집은 ‘솔루토이’ 지리, 한국사, 그리고 과학이다.
‘솔루토이 지리’는 월평균 약 3천 세트가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솔루토이 한국사’는 2010년 7월 출시 한 달 만에 약 3만 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솔루토이’란, 해결이나 설명이란 뜻의 Solution과 장난감 Toy의 합성어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솔루토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 담겨있어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며 특히 아이들이 스토리텔링 동화를 통해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 및 별책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학습하며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교원 ALL STORY는 오는 10일까지 특별 사은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솔루토이’ 시리즈 14종 중 2세트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집 ‘안데르센 그림동화’ 1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샘 사이트를 참조하거나, 교원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전집의 한 시리즈가 100만 질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며 “‘솔루토이’ 시리즈가 모든 초등학생들의 필독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