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우식 "하하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배우 최우식이 자신의 닮은꼴로 방송인 하하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우식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우식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수염을 붙이고 나왔었는데, 하하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는 "하하보다 고급지다"며 "도련님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컬투는 최우식에게 "손연재와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이목을 끌었다. 

최우식 하하 닮은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우식 하하보다 더 귀여워", "최우식 컬투쇼 입담 장난 아니네", "최우식 잘 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거인'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