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킬러 음원 발표.. 1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무대

  • '세 발 까마귀'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크로스오버 힙합팀 세 발 까마귀는 14일 '좀비킬러(Zombie Killer)'를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세 발 까마귀'는 원(랩), 이펙 킴(비트박스·랩)과 훈 제이(보컬)로 조직된 크로스오버 힙합 그룹으로 마이클잭슨 랩 경연대회 우승 이력을 가진 실력파 힙합그룹이다.

    '세 발 까마귀'는 오는 15일 자정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발 까마귀 이름 특이하네", "세 발 까마귀 기대된다", "세 발 까마귀, 실력도 좋을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