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진짜사나이 캡쳐
    ▲ ⓒMBC 진짜사나이 캡쳐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비투비 멤버 육성재(19)의 먹방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영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는 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육성재가 식사 시간에 밥을 가득 퍼 배를 채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육성재는 후식으로 나온 요거트를 순식 간에 세 개나 비우는 모습을 연출했다. 육성재는 잠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다 하나 더 먹어도 되겠냐고 말해 주변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같이 출연하는 샘 해밍턴이 작은 숟가락으로 요거트를 먹는 것과 달리, 큼지막한 밥숟가락으로 요거트를 흡입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육성재는 '군도그(군대 핫도그)'를 맛보며 "운 좋게 들어오자마자 맛 좋은 핫도그를 먹었습니다. 환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육성재는 생애 첫 전투식량을 맛보고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는 독특한 소감을 전해 선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짜사나이' 육성재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성재 먹방 대박 나도 먹고 싶다", "육성재 먹방 저렇게 먹고도 몸매 유지하다니 대단하다", "육성재 먹방에 나도 전투식량 주문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