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미모를 극찬한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MC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무슨 아이돌 같았다"고 장예원의 미모를 칭찬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대학교 3학년인 2012년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과 함께 걸그룹 못지 않은 우월한 미모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당시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었던 장예원은 홍보포스터에서 단정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장예원은 귀여운 앳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윤현진(97학번), 정미선(99학번) 아나운서에 이어 숙대 출으로는 세 번째 아나운서 대열에 합류했다. 

[장예원 과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